경제·금융

LG그룹 경영혁신/IMF위기 극복위해

LG그룹(회장 구본무)이 국제통화기금(IMF)의 자금지원 등에 따른 경영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투자축소및 수출목표 10% 상향조정등 경영 전부문에 걸친 대대적인 혁신에 돌입했다.LG그룹은 1일 IMF쇼크를 기회로 만들기위해 자금운영, 구조조정, 조직등 경영의 모든 부문에서 비상경영체제를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LG는 이 계획에서 내년 투자는 자금조달 범위안에서 조정하고, 꼭 필요한 투자라도 시기를 최대한 늦추고, 신규투자에 대한 사업성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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