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종목인 한국합섬(25830)이 상반기 흑자전환을 재료로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한국합섬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430원에 마감했다. 특히 지난 13일 이후 10거래일 중 8일 동안 상한가를 기록하며 600원대이던 주가가 1,400원대로 136%나 급등했다.
회사 관계자는 “상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선 것을 제외하고는 주가에 영향을 미칠 사안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