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우풍상호신용금고는 8일 이사회를 열고 이영건 전무이사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李신임사장은 중앙대를 졸업하고 69년에 조흥은행에 입행, 지난 2월 조흥은행 중소기업지원부장에서 우풍금고 전무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