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스마트 콘텐츠가 일상의 기적을 만든다"

데이비드 카퍼필드 후속으로 아빠편, 엄마편, 숙모편 등 선보여


삼성전자는 데이비드 카퍼필드가 등장한 스마트TV 광고에 이어 스마트 콘텐츠가 평범한 가족의 일상에 놀라운 기적을 선사한다는 내용을 담은 스마트TV 후속 광고 캠페인을 13일부터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새 광고는 아빠편과 엄마편, 숙모편 등 총 3편으로 제작됐으며 스마트 콘텐츠를 통해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재치있는 메시지로 표현했다는 것이 삼성전자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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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편은 엄마가 시끄럽게 떠드는 아이들에게 스마트TV의 ‘키즈(Kids)’ 콘텐츠로 재미있는 동영상을 보여 주자 아이들이 금새 조용해지는 상황을 엄마의 능력으로 표현했다. 아빠편에서는 ‘패밀리스토리’ 콘텐츠에 올라와 있는 가족들의 관심사와 근황을 본 아빠가 가족들 모르게 딸과 아내가 갖고 싶어하는 물건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숙모편’에서는 피트니스 동영상을 따라 하며 스마트TV의가상 거울(Virtual Mirror) 기능을 통해 삼촌의 뱃살을 홀쭉하게 만든 숙모의 능력을 다뤘다.

손정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전무는 “이번 광고를 통해 삼성 스마트TV가 갖고 있는 혁신적인 기능과 다양한 콘텐츠가 선사하는 스마트한 변화들을 고객들이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스마트한 행복을 추구하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의 의미를 더해 다양한 콘텐츠 경험을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흥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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