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25일 한국인에 대한 미국 입국비자면제조치(VWPP)가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방한중인 뉴트 깅리치 미 하원의장에게 서한으로 요청했다.전경련은 최종현 회장의 이름으로 전달된 이 서한에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양국간 인적교류 및 경제교류를 감안해 한국이 조속한 시일내에 미국의 비자면제 프로그램에 포함되도록 미의회가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