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국테크로벨리-선우, 벤처남과 미팅 행사 마련

최근 벤처기업 직원이 최고의 신랑감으로 떠오르면서 한국테크노밸리㈜와 ㈜선우는 오는 3월 12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벤처인과의 미팅」(MEETING OF THE VENTURE 2000)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코스닥 열풍이 불면서 벤처 직원들이 최고의 신랑 신부감으로 꼽히는 게 현실. 결혼정보회사 선우의 조사에 따르면 미혼 여성의 48.7%가 인터넷 정보통신 관련 직종을 1등 신랑감으로 꼽았다. 이번 미팅에는 팀별 점수제 게임을 벌여 점수별로 음료나 간식을 먹을 수 있는 「사업 확장 게임」, 투자 주제를 놓고 대담을 벌여 투자 가치가 높다고 판단되는 사람에게 러브포인트를 적립하는 「투자확신이야기 포인트게임」 등 벤처 냄새가 나는 순서들이 들어 있다. 참가 인원은 남녀 50대50으로 한국테크노밸리 홈페이지(WWW.TVALLEY.CO.KR)나 선우 홈페이지(WWW.SUNOO.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남자는 벤처기업 직원이어야 한다. (02)6246-7700 김상연기자DREA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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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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