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조흥銀 보유지분 일부 매각 시작, 아남반도체 주가 부정적 영향

아남반도체(01830)의 주요 주주인 조흥은행이 9일 보유지분 중 일부를 매각하기 시작해 이 종목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조흥은행은 아남반도체 지분 12.17%(1,507만8,630주) 가운데 2.99%를 장내 매각해 지분율이 9.18%(1,137만주)로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아남반도체 주가는 전일보다 25원(0.55%) 오른 4,590원을 기록했다. <한기석기자 hank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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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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