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캄보디아 수도에 한국상품 전시장

캄보디아에 국내제품 상설판매장이 처음으로 들어선다.캄보디아 관광청 한국대표부(대표 송창무)는 캄보디아 프놈펜에 한국상품 상설전시판매장을 내달 11일 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 프놈펜 중심부의 홍콩센터에 개설된 상설판매장은 528㎡규모에 33개업체가 부스를 설치할 수 있으며 입주시 현지 신문을 통한 홍보와 바이어 초청행사, 세제혜택등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 판매는 현지직원이 대행해주며 월 1회, 또는 2회 달러나 원화로 정산된다. 캄보디아 대표부는 부스당 3개월간 미화 2,400달러를 수수료로 받을 계획이다. 현재 국내업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개장식때는 훈센 캄보디아총리와 상공·관광장관, 박상희 기협중앙회장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02)3672-9600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