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동대문구 에코마일리지 자치구 평가 최우수구 선정 外

동대문구 에코마일리지 자치구 평가 최우수구 선정 서울 동대문구는 2011년 서울시 주관 에코마일리지 자치구 평가에서 최우수구의 영예를 안았다고 25일 밝혔다. 동대문구는 에코마일리지사업 총 5개 분야 6개 항목에 대한 자치구 평가에서 에코마일리지 회원가입실적, 문화여가 시설할인, 우수사례 제출실적 등 3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그 외 온실가스 감축실적 및 인센티브 지급실적 평가항목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구로 선정되었으며 부상으로 6,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 받게 됐다. 영등포구 노숙인 자활 프로그램 협약 체결 서울 영등포구는 지난 20일 전문교육기관인 K스터디와 ‘노숙인 자활 프로그램 개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다 전문적인 상담과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노숙인들의 자활의지를 찾아주고, 일자리 알선 등으로 이어지는 전문 프로그램을 민간 전문기관과 공동으로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K스터디는 전문 상담을 통해 교육 훈련 대상자인 노숙인을 선발하고, 전문 교육훈련을 실시해 일정기준에 도달한 대상자에게는 일자리를 연계해 줄 방침이다. 강남구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서울 강남구는 28일 오후 역삼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제1회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2008년 4월 개관한 역삼글로벌빌리지센터는 각종 생활 정보 지원 및 한국어 무료강좌 제공, 자원봉사활동 지원 등의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한국 생활을 돕고 있다. 개관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는 한국어 강좌는 지금까지 1,200여 명이 수강했다. 참가자들은 약 5분에서 7분 동안 각자의 고국에 대한 소개를 한국어로 발표하고 이들 중 1~3등까지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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