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웨이, 40여가구 규모경기도 분당신도시에 140평형대의 최고급 빌라단지가 들어선다.
전원주택 개발업체인 ㈜도웨이는 분당구 이매동 82-12 일대 2,964평에 4층 4개동 110~140평형대 전원형 단독 및 공동주택 '이맥스 빌리지' 40여가구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주택은 분당신도시내에서 지금까지 가장 큰 규모였던 구미동 월드타운하우스 110평형보다 30평형 가량 넓은 빌라로 이매동 동신아파트 맞은 편에 위치해 있다.
회사측은 주변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리고 전통과 서양식 공간을 조화롭게 배치하는 한편 대가족 거주가 가능한 다세대 거주공간과 맞춤형 인테리어를 통해 분양가를 차별화하기로 했다.
분양가는 12억~15억원선으로 오는 5~6월 분양된다. 입주는 2002년 7월.
민병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