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내칼럼

[톡톡! SNS] 선량한 근로자만 토사구팽 外

△ 선량한 근로자만 토사구팽

코레일이 노조 파업기간에 긴급채용한 일용직에 대해 2∼3개월 정도 운용한 뒤 계약을 해지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논란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트위터리안들은 "하루 일하고 잘리는 거 아닐까?(@ohhwaju***)" "20~30대 젊은이들이 대부분이던데(@harucar***)" "선량한 근로자를 들었다 놨다 하다니(@sslmen***)" "불안해서 어디 일이나 제대로 하겠나(@kang010***)" "무리하게 채용하더니 그럴 줄 알았다(@jdh51***)" "말 그대로 토사구팽(@simba46***)"이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관련기사



△ 12년 만에 쉬는 날 가장 많은 '황금달력'

올해 공휴일은 모두 67일로 2002년 이후 12년 만에 쉬는 날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휴일 대부분이 휴일을 비껴간데다 올해 처음으로 대체휴일제가 시행되기 때문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황금연휴 올해 진짜 대박이네!(@karu11***)" "달력보니 힘이 난다(@ifihap***)" "휴가계획 좀 잘 세워봐야지(@js8088***)" "우리 회사는 과연 다 쉬게 해줄까(@noahch***)" "올해 바뀌는 제도 중에 가장 맘에 들어(@ksj03***)" "사흘 이상 연휴 6차례나! 와우~(@nongji***)"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