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8~2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커뮤닉c 아시아'에 국내 10개 기업이 참가해 2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퍼블스튜디오는 미국의 M4게임즈, 제닉스 등 콘텐츠 유통ㆍ개발 기업들과 수출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스테레오피아는 호주의 이동통신 플랫폼 기업 콤데이트와도 수출계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수원=윤종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