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이 활기띠고 있다.본지가 조사한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에서 설립된 주식회사는 총 3백37개로 전주보다 15.8% 늘었다. 이는 지난해 평균 2백40개에 비해 40.4%가 증가한 수치로 작년 동기실적<1월 1016일(2백52개), 1723일(2백70개)>에 비해서도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업종별로는 유통과 서비스가 각각 76개,94개로 양 업종이 과반이 넘었고 무역업체도 43개나 넘어 상당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전기전자(27) ▲기계(12)▲건설(14)등의 분야는 소폭 증가하거나 답보상태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