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평화정공, 증자 호재로 강세

평화정공(043370)이 유무상 증자를 재료로 10일 주가가 3.25% 올라, 4,610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평화정공은 97억원의 시설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주주우선공모로 신주인수권을 나눠주는 312만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발행가는 현 주가보다 50%가량 할인된 3,120원이며, 신주 배정 기준일은 11월2일, 납입일은 12월16일, 등록예정일은 12월24일이다. 아울러 주당 0.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 실시도 결의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12월17일이며, 내년 1월13일 등록 예정이다. <윤혜경기자 ligh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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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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