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에셋 플러스] 미래에셋증권 '라이프사이클 연금펀드'

생애주기별 자산배분해 노후 준비


미래에셋증권은 안정적인 노후자금을 준비하면서 소득공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미래에셋라이프사이클 연금펀드'를 추천했다.

'미래에셋라이프사이클 연금펀드'는 대표적인 연금펀드 상품으로 생애주기별 자산배분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주식에 60% 이상 투자하는 연금주식형부터, 연금혼합형 및 채권에 60% 이상 투자하는 연금채권형까지 주식편입비율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분산투자를 위해 해외자산에도 투자할 수 있다. 국내 8종, 해외 5종을 포함해 총 13종의 펀드해 구성돼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 연금주식형'의 경우 최근 1년 수익률이 약 30%에 이르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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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펀드의 투자 지역을 살펴보면 대부분 미국을 비롯해 유럽·일본 등 선진국투자 비중이 높은 편으로 실제 투자되는 종목을 살펴봐도 구글·마스터 카드·나이키·스타벅스·BMW 등과 같이 우리에게 친숙한 글로벌 기업들이 많다.

이들 기업은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선진기업으로 신흥국의 소비시장 성장에서 수혜를 받는다.

지난 10여 년간 전세계 주요 신흥국들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신흥국 내수시장이 새로운 글로벌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 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이 시장에 대한 장기투자를 통해 은퇴 이후 노후를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강동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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