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우증권, 신용이자율 11%로 인하

대우증권은 9일 신용이자율을 현 12%에 11%로 인하키로 했다. 신용공여기간은 종전대로 90일이고 연체이자율은 종전대로 19%를 유지키로 했다.대우증권 관계자는 『실세금리 하락을 반영하고 신용고객들의 이자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신용이자율을 추가로 1%포인트 떨어뜨렸다』고 말했다. 대우증권의 이번 신용이자율 인하결정은 지난 8월17일 단행이후 3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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