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금결제 금융기관 LG카드 대폭 확대

LG카드(사장 최진영)가 회원들이 카드대금을 결제 할 수 있는 금융기관을 대폭 확대, 시행에 나섰다.LG카드는 15일 최근 금융결제원을 통한 자동이체 시스템을 도입해 제휴관계를 맺고 있는 제일은행 등 17개 금융기관외에 국민 서울 기업 주택은행 등 모두 14개 은행기관을 통해서도 회원들이 대금을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LG카드는 이에따라 국내 대부분의 금융기관과 대금 자동이체 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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