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가구 개발업체인 현대아트모아(대표 김성호)는 높낮이 조절장치를 단 드레스룸인 ‘코디룸’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대형 아파트 등에 설치된 드레스룸을 가구화한 것으로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수입해 온 제품을 국산화해 가격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취향에 따라 행거, 서랍장 등을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고 기둥의 높낮이 조절도 가능하다.
특히 기존 붙박이 드레스룸이 주문 후 견적, 생산 등의 과정을 거친 것과달리 주문 즉시 바로 시공할 수 있는 것이 장점. QS 9000, ISO 9002 등의인증을 획득했으며 체리, 오크 등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85만원대 (031)499-5511
/ 현상경기자 hs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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