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시는 지난달말 관련부서 및 해당지역주민들과 협의를 끝낸 신흥2동과 인동, 대신동, 삼성1동 등 동구 4개지역을 다음달중 주거환경개선지구로 지정할 계획이다.시는 또 최근 선화동과 문화동, 대사1동, 대사2동, 부사2동, 용두2동 등 중구 6개 지역을 주거환경 개선지구로 선정하고 이달말부터 지역주민들과 협의를 거쳐 오는 10월 개선지구로 지정할 방침이다.
시는 주거환경 개선지구로 지정된 지역에 대해 도로개설 등 도시기반시설공사를 한 뒤 예산을 지원, 주택개량 및 공공주택건립 등의 사업을 펴게 된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