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002350)는 ‘로디안 HTX RH5’과 ‘엔페라 RU5‘, ‘엔블루 프리미엄’ 등 타이어 제품이 미국과 국내에서 열린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용 타이어 로디안 HTX RH5는 미국 ‘201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는 올해로 64회를 맞는 행사로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도시 연구센터가 심미성, 혁신성, 친환경성 등의 요소를 평가해 선정한다. 넥센타이어의 로디안 HTX RH5는 도심 속 자연을 표방한 디자인 콘셉트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 밖에 국내 ‘굿디자인 어워드’에서는 프리미엄급 SUV 타이어 엔페라 RU5가 본상을,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엔블루 프리미엄이 운송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