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신한카드 골라 쓰는 ‘콤보’ 서비스 가입자 10만명 돌파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 카드에 탑재할 수 있는 신한카드 ‘콤보(Combo)’ 서비스 가입자가 10만명을 넘었다.


17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지난해 3월 큐브(Cube)카드 출시와 함께 시작, 현재 9종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콤보 서비스 이용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

관련기사



콤보 서비스는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커피와 골프, 영화, 베이커리 등 9개 품목 가운데 2개를 선택,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콤보 1과 롯데시네마, 매드포갈릭 등 5개 가맹점에서 개수 제한 없이 선택해 서비스를 받는 콤보 2로 구성돼 있다

신한카드는 이번 콤보 가입 고객 10만 돌파를 계기로 서비스 탑재 가능카드를 신상품인 ‘23.5°’와 ‘S-Line’에도 확대하고 2,200만명의 신한카드 고객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콤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한은행에서 8월31일까지 미션플러스 적금에 가입한 고객이 콤보 서비스를 구매, 9월10일까지 신용판매 이용금액이 20만원 이상일 경우 연 0.2%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선착순 구매 고객 3,000명에게는 5,000원 캐시백 혜택을 준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