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 프로그램] 홀로 걷지 못하던 아이에게 희망을 外

홀로 걷지 못하던 아이에게 희망을

■명의 - 소아보행장애 (EBS, 오후 9시50분)


아이가 처음 홀로 걷는 감격의 시간. 하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홀로 걷는 것이 간절한 소원이 되기도 한다. 아이가 홀로 걸을 수 있는 시기는 생후 17개월. 그 시기에 정상적인 보행을 하지 못한다면 아이의 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다. 김현우 교수는 한해 700회 수술로 아이들에게 걷는 기쁨을 선물해주고 있다.


여생 바쳐 배 만드는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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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KBS1, 오전 7시50분)


인천의 내륙 안쪽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화수부두. 이곳에 홀로 배를 만드는 노인이 있다. 무려 9.2톤 크기에 12.5m의 길이를 자랑하는 대형 목선을 오롯이 혼자만의 힘으로 짓고 있는 노인. 45년의 베테랑 어부, 유동진 씨다. 자신만의 배를 짓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동진 씨. 전 재산인 집도 팔았다. 이런 유씨를 가족들은 이해할 수가 없다.

관동별곡의 무대 강원도 고성으로

■관동별곡 (alleh tv VOD)


1580년 조선사회에 혜성처럼 등장한 한반도 최고의 여행 문학, 관동별곡. 한국의 셰익스피어라 칭송 받는 송강 정철의 강원도 여행기를 따라 금강산에서 동해까지 800리 여정. 강원도 최고의 비경을 찾아 떠난다. 설악산과 금강산을 병풍 삼아 드넓은 동해를 마당 삼아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장. 관동별곡 답사일번지 강원도 고성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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