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서경베스트히트상품]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주요 시중銀서도 가입 가능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주식거래서비스 ‘뱅키스(Bankis)’는 은행을 통한 주식투자 서비스 가운데 대표 상품으로 꼽힌다. 국내 주요 시중은행에서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주식거래시 0.015%라는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와 한국증권만의 전문화된 투자정보 서비스가 결합됐기 때문이다. ‘뱅키스’의 강점은 여타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온라인 전용 투자상담 서비스와 투자정보 메일링서비스, 실시간 메신저서비스, 보유계좌 클리닉 서비스 등 다양한 온라인 전문서비스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다. 또 우수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아이노블 멤버십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컨설턴트 역할을 해내고 있으며 맞춤형 자산관리와 개인 리스크관리(PRM) 서비스 또한 제공하고 있다. 또 초보 주식투자자를 위한 입문교육과 HTS 활용교육, 각종 기술적 매매기법 등 투자자별 수준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정도 이용할 수 있다. ‘뱅키스’의 또 다른 장점은 합리적인 수수료이다. 이미 업계 최저 수준인 0.015%의 수수료를 매기고 있는 가운데 거래금액과 상관없이 거래수수료율을 50% 추가 인하하기도 했다. 또 신규고객에 대해선 1개월 수수료 무료 혜택, 5% 캐시백 서비스 등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 은행을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고객이 지정한 장소로 전문 상담원이 방문해 계좌를 개설하는 ‘뱅키스 다이렉크 서비스’도 차별화된 전략이다. 박래신 한국투자증권 e비즈니스본부 전무는 “뱅키스는 온라인 투자자를 위한 최적의 거래시스템으로 주식부터 펀드투자까지 전천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온라인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