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원자력국제협력재단, 한ㆍ남아공 원자력협력세미나 개최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은 24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과 남아공 양국 산ㆍ학ㆍ연 유관기관 주요 인사 30여명이 참가하는 ‘제1차 한·남아공 원자력 교육협력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양국 간 원자력교육훈련 교류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 원자력 정책 및 인력양성 현황을 소개하고, 주요 협력이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또 한국대표단과 남아공원자력에너지공사 간 실질적인 교육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회의가 진행되며, 남아공대표단은 한국원자력연구원, 고리원자력 발전소, 두산중공업 등 한국의 선진 원자력산업을 시찰한다. 윤세준 원자력국제협력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2030년까지 원자력을 신규발전용량의 23%까지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남아공에 대해 국내 원자력의 국제역량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ed.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