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조리시간·열손실 줄인 쿠첸 'IH스마트렌지' 선봬


가스렌지 대비 에너지 효율을 70%가량 개선한 똑똑한 전기렌지가 출시됐다. 쿠첸은 IH(전자유도가열)방식을 이용한 ‘IH스마트렌지(사진)’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IH방식을 적용해 단시간 내에 빠른 속도조로 발열, 조리시간을 단축하고 열 손실을 막아 가스렌지 대비 에너지 효율이 70% 가량 개선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안전사고의 위험도 크게 낮췄다. 기존 가스렌지와 달리 일산화탄소 등 유해가스 발생이 없고 냄비 없음을 인식하는 ‘AI 자동 오프(OFF)기능’, 오작동 방지를 위한 ‘차일드락 기능’을 적용해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소비자가격은 27만9,000~32만9,000원. 문의 1577-2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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