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는 고객이 취향대로 만들어 먹는 '아메리칸 바비큐 플래터'를 17일 출시했다. 미국 남부 스타일의 스테이크, 감자튀김, 립 등 다양한 재료들을 한 접시에 담아 고객이 직접 구성하는 메뉴다. 가격은 3만9,500원.
비어스탑 수원 영통·광주 양벌점 오픈
맥주전문점 비어스탑은 수원 영통점과 광주 양벌점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정류장을 테마로 일상 생활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만화 캐릭터로 만들어 매장 내부를 구성했다. 기존 소규모 맥주 매장들 보다 더 작은 규모인 '미니비어펍' 개념으로 매장을 구성해 스몰비어 시장에서 차별화를 시도했다.
브레쉬에비뉴, 가맹 사업 본격 실시
유럽식 베이커리 카페 '브레쉬에비뉴'가 시장 진출 3주년을 맞아 본격적으로 가맹 사업에 나선다. 매장에 상주하는 전문 셰프가 건강식 자연 발효빵을 굽는 콘셉트로, 현재 직영점 12곳·가맹점 3곳 등 15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소자본 창업을 원하는 가맹점주를 위해 카페 공간을 없앤 '브레쉬 팩토리'도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