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서울시, 추석 맞아 10일까지 전통시장 주정차 허용 外

서울시, 추석 맞아 10일까지 전통시장 주정차 허용

서울시가 추석을 앞두고 2일부터 10일까지 상시 주·정차를 허용하는 36개 시장 외에 추가로 84개 시장 주변도로에 최대 두 시간동안 주·정차를 허용한다.

주·정차가 허용되는 시장은 종로구의 통인시장과 강동구의 암사종합시장, 강서구의 방신재래시장, 마포구의 망원동월드컵시장, 은평구의 신응암시장 등이다. /김흥록기자


강서구 천원으로 이웃 돕는 릴레이 기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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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는 릴레이 소액기부 방식의 '천생연분'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천생연분' 프로젝트는 한 명의 기부자가 또 다른 기부자를 발굴하는 릴레이 기부방식으로 '천'원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연'결해 행복을 나눈다('분', 分)의 줄임말이다.

1명의 기부자는 2명의 기부자를 발굴해야 하며 지목받은 사람은 1,000원을 기부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홈페이지(www.gangseo.seou.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자동이체 신청을 하면 된다. 모금된 성금은 저소득층 생활안정비, 난방비, 의료비, 교육비 등에 사용된다. /김홍길기자

구로구 '구로시장 청년장사꾼' 프로젝트 진행

서울 구로구는 구로시장내 빈 점포를 청년 사업가에게 임대해주고 보증금과 임대료 일부, 기반 시설비, 점표 홍보 등을 지원하는 '구로시장 청년장사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청년장사꾼이 입점할 점포는 구로시장 내 16.5㎡ 이내 점포 6개며 구로구는 프로젝트에 2억400만원을 투입한다. 참여을 원하는 이는 19일까지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이메일(gurocm2014@gmail.com) 신청하면 된다. /김홍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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