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한항공, 보유 항공기 112대 안전점검

대한항공은 안전운항을 위해 현재 보유중인 1백12대전 항공기를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기종별로 전면적인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일단 금년말까지 국내선 투입기종인 A300-600, MD-80, F100 기종의항공기를 우선점검키로 했다. 기종별 점검기간에는 해당기종이 운항하는 노선의 대한항공 항공기 운항이 잠정중단되며 해당지역 주민들에게는 광고를 통해 이를 사전에 알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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