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베스트뱅커 대상' 최고상인 '베스트뱅커'에 성세환(사진) BS금융지주 회장이 선정됐다. '베스트 여성뱅커(금융위원장상)'는 김옥정 우리은행 부행장이 차지했으며 최고 금융회사에 주는 '베스트뱅크'는 NH농협금융지주에 돌아갔다.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베스트뱅커 대상'은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금융회사와 금융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2년 제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