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복지재단LG복지재단은 10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올해 저신장증으로 고통받는 저소득층 어린이 96명에게 9억5,000만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 '유트로핀'을 지원하기로 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정윤석(뒷줄 오른쪽부터) LG복지재단 상무, 조준호 LG 사장, 정일재 LG생명과학 사장, 서병규 대한소아내분비학회장 등이 유트로핀을 기증받는 어린이들과 한자리에 모였다. LG복지재단은 지난 1995년부터 유트로핀을 기증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