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4일 서울 논현동 강남전시장에서 '뉴 미니 5도어'를 선보이고 있다.
'뉴 미니 5도어'는 브랜드 55년 역사상 최초의 5도어 제품으로 미니 고유의 디자인과 고카트 주행감각을 유지했으면서도 공간과 실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쿠퍼 3,090만원, 쿠퍼 하이트림 3,820만원, 쿠퍼 S 4,340만원, 쿠퍼 D 3,340만원, 쿠퍼 D 하이트림 3,970만원, 쿠퍼 SD 4,490만원이다./권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