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14일부터 인천 청라지구 내 외국교육기관 유치 프로젝트 시행사 공모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토공에 따르면 프로젝트 계획서는 교육프로그램 400점, 사업성분석 및 관리운영계획 400점, 개발계획 200점으로 구성되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가 각 분야 세부항목을 평가하게 된다. 토공의 한 관계자는 “오는 8월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경우 2013년 9월쯤 개교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토공 홈페이지(www.lplus.or.kr)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