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단기유동성 500兆 초과

나라 전체의 시중 단기유동성이 500조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중 광의유동성(L) 동향’에 따르면 현금ㆍ요구불예금 등이 포함된 초단기 유동성인 M1과 예금취급기관의 6개월 미만 금융상품을 합친 금액은 5월 말 현재 523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한은은 그러나 시중유동성 가운데 단기유동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30%대를 유지하고 있어 자금 단기화에 따른 우려는 크지 않을 것으로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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