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TV 전문 개발제조업체 디엘티와 손잡고 자체상표(PB) 상품인 ‘인터파크 디스플레이’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인터파크 디스플레이는 50인치 발광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로 풀 HD 해상도를 지원한다. 또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해 상하좌우 178도 이내에 컬러와 명암의 왜곡을 최소화했다. 컴포넌드와 컴포지트, HDMI, D-sub, USB 등 다양한 외부 단자를 갖추고 있어 TV 셋톱박스와 연결, 간편하게 HDTV 시청이 가능하다.
가격은 54만9,000원으로 대기업 TV 브랜드의 시중 판매가격보다 55% 정도 저렴하다. 인터파크는 인터파크 디스플레이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100명에게 49만9,000원의 특가에 상품을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