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도내 15개 시군 거리와 공원, 역사 등에서 공연을 하게 된다.
참가 자격은 아마추어 예술인, 동아리, 동호회 등 전문 무대에 서기 힘든 자생적 예술인들로 고등학생 이상의 개인 또는 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연분야는 음악, 비보잉, 마임 등 다양한 장르로 거리에서 공연 가능한 내용이면 된다. 경기도는 선발된 공연팀에 1회당 30만원 이내의 활동비와 전기, 음향장비 등 공연 설비를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8~28일까지이며, 공연을 원하는 시군에 신청서 및 활동계획서, 공연 동영상 CD를 제출해야 한다.
공연지역은 수원, 부천, 안산, 안양, 군포, 김포, 이천, 안성, 여주, 의정부, 구리,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이다. 심사를 거쳐 다음달 19일 최종 발표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