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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태 前 합참의장 별세


제11대 합참의장을 지낸 문형태 예비역 육군 대장이 지난 21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 문 전 대장은 전남 화순 출신으로 46년 육사 제2기로 임관, 6ㆍ25전쟁에 참전했으며 육군 제2사단장과 육군참모차장, 제2군사령관, 합참의장 등을 역임하고 제 8, 9, 10대 국회의원과 제24대 체신부장관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손춘자(78)씨와 3남2녀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23일 오전10시. (02)748-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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