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분양하이라이트] 포일2지구 휴먼시아 미계약물량 재분양


6월 위례신도시 본청약을 앞두고 민간 아파트 분양시장이 숨고르기에 돌입했다. 반면 도시형생활주택 및 오피스텔 등 1~2인 가구 공급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이들 물량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1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주 분양시장에서는 청약접수 8곳, 당첨자 발표 9곳, 당첨자 계약 5곳, 모델하우스 개관 4곳 등이 예정돼 있다. 18일 쌍용건설은 부산 금정구 장전동에서 '금정산2차 쌍용예가'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3~지상25층 6개 동 규모로 전용 75~84㎡ 565가구로 구성된다. 부산지하철1호선 장전동역이 가깝고 장전초ㆍ동래여중 등 교육시설이 잘 갖춰져있다. 19일 LH는 경기 의왕시 포일2지구 C-1블록에서 지난 2월 공급했던 '휴먼시아'의 미계약물량을 재분양할 계획이다. 전용 101~134㎡ 330가구 중 74가구가 남아 있다. 전용 101㎡의 분양가는 4억6,000만~4억9,000만원 선이다. 20일 대림산업은 경기 의왕시 내손동 대우사원아파트를 재건축한 '내손e편한세상'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전용 59~170㎡ 2,422가구 중 1,149가구가 일반분양물량이다. 지하철4호선 인덕원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평촌신도시가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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