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선물이 장중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보합으로 마감했다.
코스피지수선물 12월물은 5일 전날과 같은 245.00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전날 4,679계약의 대규모 순매도를 보였지만 이날은 75계약 순매수로 전환했다. 개인투자자도 87계약의 매수우위를 보였지만 기관투자자는 115계약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선-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1.18로 선물이 비싼 콘탱코 상태로 마감, 프로그램매매에서2,000억원 이상의 주식 순매수를 유발했다.
거래량은 30만267계약,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1,093계약 늘어난 10만6,925계약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