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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는 친환경과 경제성을 갖춘 하이브리드형 충전지 에네루프 시리즈 2종을 23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니켈·수소전지 분야에서 최고의 점유율을 기록한 산요 에네루프를 파나소닉 에네루프로 리뉴얼 한 환경친화적이고 경제적인 제품이다.
장점은 강한 출력과 크게 늘어난 충·방전 횟수다. 큰 충전 용량과 기존보다 17% 늘어난 약 2100회의 반복 사용횟수로 경제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업계 최고 수준의 최대 2,550mAh를 출력할 수 있는 ‘에네루프 프로’도 출시해 소비자의 니즈에 특화된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이제원 컨슈머마케팅팀 팀장은 “충전지 부문 최고의 브랜드 파워와 기술력을 자랑하는 에네루프가 소비자들의 야외활동이나 에너지 절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