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력은 물론 자기관리에 철저한 맏형 스타일. 외교 업무 전반에 걸친 경험과 역량이 뛰어나다. 주미 대사관 공사ㆍ북미국장 등을 역임, 외교부 본부와 재외공관의 미국 관련 주요 보직을 두루 겸비한 미국 외교통으로 알려져 있다. 양자 및 다자 외교에 대한 경험이 있으며 정치적 감각과 순발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6년 서울생 ▦서울고(65년)ㆍ서울대 법대(70년) 졸업 ▦외시 7회 ▦외무부 북미국장 ▦주필리핀 대사
자기관리 철저 '맏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