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쩐의 전쟁'등 인기드라마 스크린으로 본다

서울드라마페스티벌 사전행사


‘쩐의 전쟁’ ‘미안하다 사랑한다’ ‘그대 그리고 나’ 등 인기 드라마를 대형 스크린에서 다시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서울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서울 드라마 페스티벌 2008’ 사전 행사의 일환으로 국내 주요 드라마와 해외 명작 드라마 시사회 및 팬미팅을 3일부터 오는 5일까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인기 드라마는 물론 외화 ‘프라임 서스펙트’ 등 총 19편의 드라마가 이 기간 상영될 예정이다. 특히 3일 오후1시에는 추억의 드라마 ‘수사반장’ 팀의 무대인사도 계획돼 있다. 연기자 최불암(사진), 김상순씨와 연출자 이연헌씨, 그리고 드라마에서 최씨가 연기한 실제 형사 모델이었던 최중락 전 총경도 참석해 옛 시절을 회상한다. 수사반장은 올해의 스타로 선정된 최씨의 대표작으로 이날 상영회가 마련된 것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