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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봄맞이 다이어트 보조제 ‘메디슬림’ 출시

메디포스트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에서 천연 성분의 다이어트 보조제 ‘메디슬림’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피하 지방 및 내장 지방 등 체지방을 감소시키고 신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식약청에서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을 주 성분으로 하고 있다.


인도 남서부에 자생하는 열대 식물의 일종인 가르시니아캄보지아는 껍질 부분에 탄수화물의 지방 합성을 억제하는 HCA(Hydroxycitric acid)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체중 및 체지방 감소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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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메디슬림’은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인의 식습관에 맞게 개발됐으며, 다른 다이어트 보조제와 달리 알로에베라, 블루베리, 녹차, 호박 추출물, 옥수수수염 추출물 등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에 좋은 천연 성분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메디슬림은 정상적인 식생활을 하면서도 체지방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에, 복부 비만으로 고민하는 성인 남녀 및 학생, 출산 여성 등에게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메디포스트에서 운영하는 모비타 쇼핑몰(www.mo-vita.co.kr)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1개월 분에 3만 9천 원이다. 단, 출시 기념으로 4월 말까지는 3개월 분 구입 시 30% 할인해 판매한다.

메디포스트 모비타는 식물성 오메가3 ‘스마트그린맘’ 등 임산부 영양제를 비롯해 간 기능 개선제 ‘메디칸’, 어린이 성장 보조제 ‘키키멀티’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성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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