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만도는 사각지대 없이 360도 입체 냉방이 가능한 2014년형 위니아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2014년형 위니아 에어컨은 30년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보다 빠르고 강력한 냉방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위니아 에어컨은 정면과 양 측면에서 차가운 바람이 나오는 ‘360도 아이스홀 입체 냉방’ 기술을 적용해 사각지대 없이 집안 곳곳을 골고루 빠르게 냉방시켜 준다. 또 에어컨 내부의 냉매를 한번에 많이, 빠르게 이동시킬 수 있는 ‘고효율 다이렉트 열교환기(PEF)’를 채용해 차가운 바람을 더 빠르게 만들어준다.
여기에 경쟁사 에어컨보다 2도 낮은 16도의 최저 온도 설정과 1도 더 낮은 13도 토출 온도, 동급 에어컨 대비 최강 풍량(19.0CMM)으로 더 시원하고 강력한 냉방이 가능하다.
아울러 ‘미세망 은나노 살균’과 ‘플라즈마 이온청정’으로 살균·항바이러스 및 공기청정 기능을 높였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멀티 에어컨 5종, 스탠드 에어컨 3종, 벽걸이형 에어컨 6종 등 총 13종이다. 출고가는 멀티 모델이 190만~250만원대, 스탠드형 모델이 130만~190만원대, 벽걸이형 모델이 60만~90만원대다.
위니아만도는 오는 3월31일까지 ‘위니아 에어컨 예약대축제’를 진행하고 이 기간 에어컨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풍기와 모바일 상품권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