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설 선물] 신세계 백화점

‘5스타’ 고급상품 강화

몬테스 알파 6병세트(75만원)

몬테스 알파 6병세트(75만원)

몬테스 알파 6병세트(75만원)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설 선물을 고품격 상품과 중저가형 실속 상품으로의 나눴다. 우선 ‘5스타’로 대표되는 고급상품을 강화했다. 기존 6품목에서 ‘얼음 은빛 멸치’(40만원), ‘명품 한라봉’, ‘명품 곶감’(35만원)을 추가했다. ‘명품 백화고 세트’(45만원)도 같이 선보였다. 정육세트는 최고 품질만을 엄선한 ‘명품 목장한우’(70만원)와 ‘명품 한우’(55만원)를 준비했고, 수산에서는 ‘명품 재래굴비 세트’(38~58만원), ‘옥돔 명품 1호’(23만원) 등을 마련했다. 과일은 친환경 시리즈인 사과, 배, 감 등을 선보였다. 중저가형 선물로는 천연 조미료 세트(6만5,000원), 후쿠야마 현미 흑초 세트(9만6,000원), 오돌리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5만9,000원) 등 10만원 이하와 매니아용 와인 액세서리(16만원), 효도갈비세트(16만5,000원), 전복 대하세트(21만원), 곶감 모듬세트(15만원) 등 10만원대 상품도 대거 선보인다. 테마별 선물로는 ▦웰빙-청도 토종꿀(23만원), 천수 버섯(45만원) ▦전통-프리미엄젓갈(46만원), 궁실한과 금수강산(20만원) ▦미각-세계진미 햄퍼세트(70만원), 랍스타 와인세트(10만원) ▦패션-아르마니 넥타이(14만원) 등이 추천됐다. 한편 상품권은 인터넷(www.shinsegae.com)을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으며, 10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 배송도 해준다. 또 25일까지 특선전을 여는 신세계몰은 옻칠제기와 제기함을 10~60만원에, 휘슬러 8L 곰솥을 29만9,000에 판매한다. 신세계는 유통기한 경과 등 불량 선물을 받았거나 사전 연락없이 약속한 날짜에 배송되지 않았을 경우 상품권 2만원을 보상해 주는 ‘식품 및 약속 안심 보상제’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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