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라이프

“해운대 전망좋은 레스토랑서 아침식사를”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 신년맞이 프리미엄조식 런칭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의 ‘전복죽’

한화리조트는 부산의 명소 한화리조트 해운태 티볼리의 32층에 위치해 광안대교와 오륙도 등 부산의 절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레스토랑 ‘Cloud32’가 신년맞이 프리미엄 조식을 런칭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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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런칭한 프리미엄조식 메뉴는 총 4가지. 신선한 과일쥬스와 함께 오믈렛과 베이컨, 햄, 소시지 등이 메인으로 제공 되는 제공되는 미국식 조찬은 1만8,000원에 제공된다. Cloud32에서 직접 만든 저지방 요거트가 곁들어진 베리와 함께 흰자 오믈렛과 야채가 메인으로 제공되는 건강식 조찬은 2만원에 맛 볼 수 있다. 더불어 한식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한우불고기 메뉴가 2만2,000원에, 진한 전복죽은 2만5,000원에 음미할 수 있다. 모든 메뉴는 커피 또는 차가 후식으로 제공된다. 프리미엄조식 런칭 기념으로 1월 한 달간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측은 “멋진 부산의 전망과 함께 따스한 아침햇살을 맞으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즐기는 프리미엄 조식은 특별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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