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설맞이 카드사 이벤트] 비씨카드

화가가 직접 그린 토끼 그림 증정


비씨카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신묘한' 할인∙문화 이벤트를 펼친다. 'BC 끼 페스티벌'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지혜를 상징하는 올해의 대표 동물 '토끼'와 관련된 이색 고객혜택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 중 화가가 직접 토끼를 주제로 그린 특별한 그림을 받을 수 있는 행사는 카드 회원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화젯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이 행사는 원래 지난해 말 비씨카드가 시행한 미술작품 무료 렌털 서비스의 연장선상에서 기획됐다. 설 연휴를 맞아 문화와 예술을 즐기는 여유를 나누자는 의도에서 마련된 것이다. 이 행사에는 오는 2월6일까지 비씨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한 뒤 비씨카드 홈페이지나 전화자동응답서비스(ARS)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총 50명까지 선정된다. 그림의 크기는 1호 사이즈(22.7㎝*15.8㎝)이다. 비씨카드 회원은 설을 맞아 특별히 제작된 세뱃돈 봉투를 받는 기회도 잡을 수 있다. 이달 31일이나 다음달 1일 중 전국 롯데마트 매장 및 고속도로에 위치한 SK주유소에서 비씨카드로 결제한 고객들에게 특별히 제작된 세뱃돈 봉투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행사다. 아울러 이달 31일까지 1만원 이상을 비씨카드로 결제한 뒤 BC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끼를 찾아라' 게임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CGV 모바일 영화권을 경품(1인당 2매)으로 받을 수도 있다. 당첨자는 매일 100명씩. 당첨자에게는 다음날 휴대폰으로 영화권이 다운로드 된다. 비씨카드는 이 밖에도 주요 백화점, 인터넷쇼핑몰, 할인마트 등에서 5만원 이상 결제시 2~3개월 무이자 할부혜택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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