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오는 10월3일까지 신상품 다운 재킷 구매 고객 대상으로 ‘다운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상품 다운 재킷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9만9,000원 상당의 ‘퀼팅 웰론 패딩 내피 재킷’을 준다. 퀼딩 웰론 패딩 내피 재킷은 두께가 얇아 선선한 날씨에 단독으로 입거나 다른 아우터 안에 받쳐입는 식으로 보온력을 배가시키기 좋은 아이템이다. 겹쳐 입는 아우터와 연결해 한 벌처럼 입을 수 있게끔 연결고리가 달려 있고 춥거나 습한 환경에서도 부드럽고 빠르게 여닫기는 게 특징인 비슬론 지퍼를 장착하는 등 작은 부분까지 신경 쓴 재킷이다. 일교차가 큰 교외의 오토 캠핑장을 찾을 때나 가을ㆍ겨울 산행 시에 특히 유용하다.
‘엄태웅 패딩’으로 잘 알려진 제품이자 밀레 헤비 다운 재킷 중 가장 인기가 많은 ‘파트리크 헤비 다운 재킷’을 구입하면 30% 가격 할인을 해준다. 파트리크 헤비 다운 재킷은 복원력이 뛰어난 350g의 프렌치 덕다운을 충전재로 주입해 보온력이 우수하며 겉감으로는 투습 및 방풍에 탁월한 ‘세이버 텍스(Saver Tex)’ 소재를 사용해 비바람에 대한 저항성이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