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자본 시장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과 정보교환, 임직원 교류, 증권금융 제도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증권금융은 이에 앞서 지난 7월에는 일본증권금융과 MOU를 체결하고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및 인적교류 등의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증권금융은 앞으로 태국 등 동남아 신흔국들과의 교류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증권금융측은 “지난 27일 금융위원회가 ‘금용업 경쟁력 강화 방안’에서 금융업의 해외 진출을 통한 외연 확대를 강조한 것처럼 증권금융도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국제화를 위해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