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되고도 안 찾아간 복권 당첨금이 올해 70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누리꾼들은 "세탁기 안에서 몇 억이 분해됐겠구나. 당첨자는 오늘도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고 있겠지.(hito****)" "사놓고 설마 내가 되겠어? 라는 생각에 확인도 안 한 사람 많은가 보다.(ssss****)" "누가 당첨되고 안 찾겠나 상식적으로… 다 짜고 가짜 1등 만드는 것 아닌가?(idea****)" "누구는 1년 째 로또 사도 당첨 안되고, 누구는 당첨 되도 안 찾아가고… .(roto****)" 등의 글을 올렸다.
▲ "군인은 공중전화 없으면 안돼…"
전국민 휴대폰 시대로 접어들면서 공중전화가 애물단지가 됐다. 지난 5년간 적자가 1,700억원에 달했다.
이에 트위터리안들은 "삐삐 시절에는 녹음된 말을 공중전화로 들으며 설??쨉ⅰ?(@Youn*****)" "100원 넣고 통화하고 남에게 남겨주기 위해 수화기를 올려놓았던 옛날이 그립다.(@gaeb****)" "요즘 애들은 전화카드나 동전 한 움큼씩 넣고 공중전화에서 전화해봤을까?(@miho****)" "군인은 공중전화 없으면 안 된다.(@woou****)" "핸드폰 배터리가 나가거나 긴급상황 때 써야 하니 없앨 수는 없지.(@jjh6****)" "이용수가 낮은 곳은 4대씩 필요 없으니 1대로 줄여라.(@cldk****)"라며 트윗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