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준형씨를 비롯한 11명의 인기연예인과 체육인들이 세무서에서 1일 명예 민원봉사실장으로 세무 행정을 직접 체험한다. 국세청은 2일 `세금을 아는 주간(3월1~6일)` 행사 가운데 하나로 개그맨 박준형ㆍ김보화씨, 박항서 포항스틸러스축구단 수석코치 등을 1일 명예 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했다. <김진영기자 eaglek@sed.co.kr>